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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총]두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범위 확대

최종수정 2014.03.28 16:20 기사입력 2014.03.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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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두산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제7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주주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승인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정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두산은 신기술 도입이나 재무구조 개선 등 특별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기존 주주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범위를 확대토록 정관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금융기관·합작법인, 제휴회사 등으로 한정됐던 신규 투자자 대상은 현물출자자와 기타 투자자로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6월 그룹 계열사의 총무·복리후생 등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종속기업인 엔셰이퍼를 합병한 결과 사업 목적에 사업지원 서비스업도 추가했다.

박용만, 박정원 두산 회장과 이재경 부회장 등 사내이사 3명을 포함한 9명의 이사보수한도는 150억원으로 동결됐다. 상무 이상 임원 75명에게 보통주 10만76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주는 안도 통과됐다. 이들은 3년 뒤부터 7년내 주당 13만9000원에 주식을 팔 수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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