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5시9분께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지하에서 소방설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
이에 삼성전자는 사고가 난 27일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큰 슬픔을 겪게된 유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족들에게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고 원인이 정확히 파악될 수 있도록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사고 소식에 네티즌은 "삼성전자 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전자 사고, 소방설비의 오작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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