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범적으로 총 2회를 실시하고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횟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부평구에 있는 수질연구소에서 실시되며, 매회 최대 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수질연구소에 근무하는 직원 중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을 활용해 모든 행사를 영어로 진행하며 중국어와 일본어 통역도 동행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약 3시간에 걸쳐 수처리 역사와 상수도 소개, 수질연구소와 부평정수장 생산현장 견학 및 실험체험 등이 진행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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