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닛산은 이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문서를 보내 알티마 세단과 리프 등 99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결함이 사고를 일으켰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리콜 대상에는 2013~2014년에 생산된 알티마 및 전기차 리프 등 다양한 세단과 SUV차량이 포함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