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선 KTB증권 연구원은 "경량화 예산공장에 대한 신규 투자 발표로 생산설비 증대와 기존설비 이설에 대한 투자 등 장기적인 경량화 사업 부문 확대의 첫발을 내딛었다"면서 "전방산업에 성장에 따른 이익 성장성과 실질적인 경쟁사가 없다는 점에서 철강주 내 경쟁력이 가장 우위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으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나 자동차 산업에서 연비 개선을 위한 차량 경량화가 최우선 과제 중 한가지인 만큼 차량 경량화 부문 성장에 대한 기대는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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