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는 어딜까?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월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7곳'을 발표했다.
울산외고산기옹기마을 외에도 △60년 넘게 야장(冶匠) 김명일씨가 쇠를 담금질한 충북 충주 △3대째 백운상석을 갈아 벼루를 빚어온 남포벼루 명장인 김진한씨가 있는 충남 보령 △4대째 한과 제조법을 계승해온 최봉석씨의 갈골 한과 체험전시관이 있는 강원 강릉 △쪽빛 염색장 정관채씨의 전수관이 있는 전남 나주 △궁시장 유영기씨가 세운 활과 화살 전문 박물관으로 5대째 맥을 잇고 있는 경기 파주 △'김치 명인' 1호인 김순자씨의 손맛을 엿볼 수 있는 김치 테마파크가 있는 경기 부천 등이 선정됐다.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접한 네티즌은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충북 충주 가야겠다"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봄이 오니 여행가고파"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이번 황사만 물러나면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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