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4분기 경상적자가 전 분기보다 15.9% 감소한 81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9년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국내 석유 생산을 확대하면서 수입 물량을 줄이고 있어 앞으로 경상수지 적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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