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인간중독'서 송승헌과 19禁 격정 멜로 "상상 그 이상"

▲인간중독 임지연.(출처: 영화 '인간중독'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지연과 송승헌의 파격적인 키스신이 담긴 '인간중독'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임지연과 송승헌의 격정적인 키스 장면이 담긴 '인간중독' 스틸컷이 공개됐다.

임지연 송승헌의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인간중독'은 19금 멜로를 표방한 만큼 기존에 볼 수 없던 수위 높은 베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아 왔다.

또한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단편영화 '재난영화' '9월이 지나면' 등에 출연,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간중독'은 '정사' '스캔들'의 각본, '음란서생' '방자전' 각본, 감독을 맡은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인간중독'은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인간중독 임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간중독 임지연, 19금 파격멜로?" "인간중독 임지연, 연일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