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난해 여름 인사이동 이후 육아휴직에서 복직한 200여명의 직원들이다. 서 행장은 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엄마이자, 동료들이 인정하는 신한인으로서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육아 및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진출해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 500여명의 시간제 직원 채용을 결정한 바 있으며 현재 200여명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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