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5.1원보다 5.3원 오른 1070.4원에 마감됐다.
시장에서는 이날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 불안감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나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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