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1일 광주·전남 700여 농가를 포함한 전국 3000여 잎담배농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회장은 “올해 잎담배 수매가격 결정과정에서 5.2% 인상을 정부에 촉구하는 등 의정활동을 통해 잎담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복리증진에 힘써온 이 의원에게 전국 잎담배 농가의 마음을 모아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으로 일을 더 잘하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향후 담배값 인상에 따른 잎담배 농가 배려 등 권익 향상과 함께 국회에 낸 담배사업법 개정안 통과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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