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무공수훈자회 전남지부 고문 위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당 이낙연 의원(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무공수훈자가 사망할 경우 미망인이 이를 승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6.25 참전용사 등 무공수훈자들이 사망할 경우 유족들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회원들의 호소에 대해 “미망인들이 무공수훈자 혜택 등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전남지부 고문으로 위촉돼 변 지부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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