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한체육회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초등학생 때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동생을 따라 중학교 1학년이던 2004년에 유소년 클럽팀 의정부 위니아에 입단, 아이스하키에 입문한 안근영은 중3 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좋은 체격 조건과 빠른 습득 능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안근영은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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