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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스컹크…가스 맞으면 시력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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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풍기는 동물 1위.(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상 캡처)

▲악취 풍기는 동물 1위.(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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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악취 풍기는 동물 1위에 스컹크가 등극했다.

최근 네이버캐스트에는 "가장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동물은?"이라는 주제로 글이 올라와 순위를 매겼고 스컹크가 이변없이 1위로 선정됐다.
스컹크는 유독가스를 내뿜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스컹크 가스는 적을 공격하지 않아도 냄새만으로 싸움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심한 악취를 풍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스컹크가 내뿜는 가스에 들어있는 황이 함유된 티올 분자는 눈물이 나게 하는 양파의 화학 성분과 똑같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스컹크의 가스를 맞으면 잠시 동안 시력을 잃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스컹크의 뒤를 이어 악취 풍기는 동물 2위에는 ‘독수리’가 꼽혔다. 독수리는 5시간만에 뼈만 남기고 동물 시체를 처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독수리에게 지독한 악취가 밴다고 전해진다.
마지막 3위로 선정된 수컷 코끼리는 다리에서 흘러내리는 녹색 소변 때문에 심한 악취가 난다고 한다.

한편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스컹크가 독보적이군”,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스컹크 냄새만 심한게 아니었네”,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코끼리는 정말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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