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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보낸 사람', 3월19일 UN인권이사회 상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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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이 보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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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이 국제연합(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된다.

28일 오전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신이 보낸 사람'은 UN에 등록된 최초의 북한 인권 단체인 '성통만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음 달 19일에 열리는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된다"면서 "북한의 실태를 다룬 이 영화에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성통만사는 UN 북한인권 조사기구, UN 인권 이사회 대표자, 각국 대표부들이 참가하는 큰 행사를 휴먼라이츠와치(Human Rights Watch)와 공동으로 진행해 왔으며, 무엇보다도 북한인권에 대한 현실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영회에는 UN의 각국 대표 관계자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협의기구 지위를 받은 한국의 북한인권 NGO 담당자, UN 상주 각국 대표부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열악한 북한의 인권 회복을 위해 UN은 북한의 인권침해 사실을 공식적으로 직접 조사하기 위한 조사기구(COI)를 2013년에 발족시켰으며 내달 17일에 전세계 언론이 눈여겨보고 있는 공식 보고서를 UN인권이사회에서 발표하게 된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UN인권이사회 상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이 보낸 사람 UN인권이사회 상영, 좋은 소식이네요", "신이 보낸 사람 UN인권이사회 상영, 국내에서도 좀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신이 보낸 사람 UN인권이사회 상영, 나도 꼭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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