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인사청문회는 28일로 예정됐지만 이날 국회 본회의에 150여건의 안건이 회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정을 뒤로 미룬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이 후보자가 사법과 행정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해양수산 분야의 입법과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이며 청문회에 앞서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21억3000만원을 신고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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