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식에는 김성덕 중앙대병원장과 이종섭 훈춘시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자리했다.
이번에 우호결연을 맺은 훈춘시병원은 중국, 러시아, 북한 3국 접경 도시인 길림성 훈춘시에 위치하여 313병상을 갖춘 재활중심 종합병원이다.
김성덕 중앙대학교 병원장은 “중국의 훈춘시병원과 상호 우호결연을 위한 협정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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