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화장…"뽀로로 사라지고 왠 여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여자 1500m 은메달, 여자 1000m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국민영웅으로 급부상했다.

1997년생 심석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면서 심석희 화장 모습까지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심석희 렌즈끼고 화장한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안경을 벗고 렌즈를 낀 심석희는 연한 화장으로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드러냈으며 머리를 푼 채 귀여운 여고생 매력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 3개, 은 3개, 동 2개로 종합 13위를 차지했.

심석희의 화장한 모습을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은 "심석희 화장, 귀여워" "심석희 화장, 예쁘다" "심석희 화장,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