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문가들은 키스톤XL 파이프라인이 텍사스 정유공장으로 송유를 시작하면서 커싱 지역의 재고 감소 전망과 향후 수요 증가 예측 등에 힘입어 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81센트(0.74%) 오른 110.66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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