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롯데그룹은 21일 롯데카드의 신임 대표이사에 채정병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상훈 전 대표이사는 지난달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으나 사태 수습을 위해 지난달 말 시행된 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잠정 보류됐었다.
채정병 정책본부 지원실장이 자리를 옮기게 됨에 따라 후임 지원실장은 롯데손해보험의 대표이사인 이봉철 전무가 맡게 됐으며, 롯데손해보험의 신임 대표이사는 롯데쇼핑의 김현수 전무가 내정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