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연아 해외반응 "피겨 심판 판정, 음모론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연아 해외반응.(출처: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 홈페이지 캡처)

▲김연아 해외반응.(출처: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 홈페이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가 금메달을 놓친 소치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판정에 대해 외국 언론들이 의문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피겨스케이팅 결과를 전하는 기사 제목에 '스캔들'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그러면서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채점이 계획적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여자 피겨스케이팅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라이브 블로그에서 김연아의 점수가 나오자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김연아는 은메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글도 뒤이어 올렸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소트니코바가 심판 판정 덕에 러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며 "이는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사라 휴스 이후 가장 뜻밖의 금메달리스트"라고 덧붙였다.

김연아 해외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해외반응, 같은 마음이다" "김연아 해외반응,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군" "김연아 해외반응, 그래도 수고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