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표면이 손상,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안구건조증을 완벽하게 예방할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지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손발을 자주 씻거나 실내에 가습기를 틀면 좋다. 특히, 장시간 텔레비전 시청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간 보내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