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경과 가까운 이집트 시나이반도 동북부 관광지 타바로 이동 중인 관광버스가 폭탄 테러를 당했다.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집트 당국 등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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