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에 따르면 화재는 47층 철재로 만들어진 용접기 보관함 내부에서 발생했다.
화재 발생 시 해당 층에서는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작업중인 인원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은 2개층 아래 45층에서 이뤄졌으며, 최종 작업은 15일 오후 9시30분경에 완료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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