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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선정대학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 정시2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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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선정대학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 정시2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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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정원 35명에 수시모집은 학생부성적 100%”
“정시모집에는 학생부성적 50%와 수능성적 50% 반영”
“오는 1월 28일 부터 2월 17일 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 안보건과 광학분야에 일익을 담당할 유능한 OT(Optical Technologist)를 양성하는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가 2014학년도 정시2차 모집을 오는 1월 28일 부터 2월 17일 까지 실시한다.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보건계열 중 유일하게 졸업과 동시 개원이 가능한 학과로 졸업 후 안경원(안경원 개원, 안경원 근무), 안과병원(검안사, 테크니션), 광학관련회사(광학기기업체, 안경렌즈회사, 안경테 관련업체), 해외기술이민(호주 부족 직업군 -> 영주권 신청 승인)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인의 시력저하현상과 함께 국민 보건적 차원에서 볼 때 안경광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성장하고 있는 큰 시장을 반영하고 있는 결과이며,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의 조제 및 가공의 과학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안경사 및 검안사는 유망직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실무중심, 실습 위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각 학년별로 정원의 50%인원에 대해 등록금 전액 장학혜택과 소수 정예의 정원 45명으로 책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이색학과다.

학제는 3년제이나 등록금은 2년간 4학기만을 납부하는 특별한 장학혜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초수급대상자는 등록금 전액무료와 매학기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보건계열 교육역량강화사업, 브랜드사업선정에 따른 다양한 장학금이 지급된다.

최신 고급 장비와 시설로 실무위주의 교육을 하는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눈의 검사와 렌즈 또는 콘택트렌즈, 안경테에 관련된 이론과 실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취업유망학과다. 45명 정원의 학생으로 국가고시 100%합격을 목표로 소수정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신시설의 강의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 윤재태 교수는 "앞으로 안경업계를 짊어지고 나아갈 미래의 안경사들의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 뿐만 아니라 더 넓은 콘택트렌즈의 세계를 보여주고, 경쟁력을 갖춘 안경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취업명문학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입학정원 35명에 수시모집은 학생부성적 100%(2학년 국어, 영어관련 교과목)반영하며, 정시모집에는 학생부성적 50%와 수능성적 50%를 반영한다. 또한 수시모집에 합격한 자는 다른 정시모집시기에 지원할 수 없으며 추가모집은 시행하지 않는다.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입학상담은 윤재태 교수(010-3619-4500)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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