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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채용공고 디자인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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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사람인 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과 인재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줄 좋은 공고를 만들기 위해 진행했던 ‘제 1회 채용공고 디자인공모전’ 시상식을 12일 개최했다.

이번 ‘채용공고 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308건의 공모작이 접수돼 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의성, 활용성, 심미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공개투표를 통해 1611건의 투표가 진행돼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했다.

대상은 김성연씨가 차지했다. 심사위원은 "대상 작품은 채용공고가 전달하고자 하는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며 "산뜻한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기업의 밝은 이미지가 구직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디자인은 앞으로 사람인 채용공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선아, 김소연씨가 최우수상, 윤은, 김소영씨가 우수상, 박연화, 김정연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금 및 상패와 함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3D프린터가 주어졌다.

문상헌 사람인 그룹장은 "디자인은 무형의 서비스가 고객을 만나는 순간 유형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고객이 서비스를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사람인도 디자인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채용공고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잘 전달하고 수상자들의 꿈을 이루는데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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