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원더걸스 소희, BH손석우 대표의 계약 이유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원더걸스 소희.

▲원더걸스 소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소희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연기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 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라며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적었다.

BH엔터테이먼트측은 "안소희는 본인만의 유니크한 눈빛과 매력, 감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로 독보적인 연기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배우라 생각한다"며 영입한 이유를 밝혔다.

소희가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과 한효주, 고수, 한가인 등 국내 정상급 배우가 속해 있는 기획사다.
BH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2월 설립됐으며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 일을 해오며 내공을 쌓은 손석우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편 소희는 지난 2004년 단편 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소희는 가수 활동 중에도 2008년에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스페셜 'Happy(해피) 로즈데이'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원더걸스 소희 전속계약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희 전속계약, 꾸준한 활동 기대할게요", "소희 전속계약,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들어가네요", "소희 전속계약,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