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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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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궁동 부일로 13길4 … 연면적 1181㎡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인 구로 청소년 문화의 집이 건립된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해 줄 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난 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구로구 궁동 부일로 13길4에 건립되는 구로 청소년 문화의 집은 9월 초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1181㎡(약 357평),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된다.

지하 1층에는 대강당 체육실 샤워실, 지상 1층에는 북카페 카페테리아 시청각실, 지상 2층에는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밴드실, 공연 연습실 등이 들어서고 지상 3층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하게 된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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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는 구비 34억2000만원, 시비 9억9000만원, 국비 3억6000만원 등 총 47억7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완공되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다”며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구로구 최대의 청소년 복합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공식은 지난 6일 청소년 문화의 집이 건립될 공사 부지에서 이성 구청장, 청소년 관련 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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