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현대홈쇼핑이 41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시장 컨센서스(444억원)를 충족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모바일과 브랜드 강화 효과로 3년만에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수입과 신규브랜드 9개를 런칭하는 등 상품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또 소비자들의 홈쇼핑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데다 직구를 포함한 병행 수입에 유연한 비즈니스 구조를를 보유한 점에 주목할만하다고 진단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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