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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1월 내수판매 1만873대…전년比 8.4%↑

최종수정 2014.02.03 14:30 기사입력 2014.02.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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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GM은 지난달 국내에서 1만873대, 해외에서는 4만273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 늘어 2007년 이후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이후 내수판매 증가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차종별로 보면 주력모델인 경차 스파크 판매량이 20% 이상 줄었지만 다른 차종이 고르게 늘어났으며 캡티바ㆍ올란도 등 레저용차량(RV) 판매가 크게 늘었다.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했던 경상용차량 다마스와 라보 판매량도 28% 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3% 줄었다. GM 본사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주력 브랜드 구조조정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내수와 수출을 합한 지난달 판매실적은 5만3606대로 전년에 비해 20.2% 줄었다. 반조립제품(CKD) 수출은 같은 기간 19.6% 증가한 10만656대로 집계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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