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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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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총 8개반 48명 근무"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2일까지 ▲교통 ▲설 물가 관리 ▲재난재해 ▲보건진료 ▲구제역 및 AI 방역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소관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동안 총 8개반 48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부서별 세부실천계획에 따라 담당업무를 추진하며, 특히,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민원, 청소, 물가, 재난, 교통 등 8개 분야의 대책반을 운영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AI의 관내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군외 달도, 고금 가교, 노화 산양진에서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철통 방역을 실시한다.

주요 항포구에는 귀성객 현장안내소를 설치하여 해조류박람회 홍보, 교통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관련기관과 귀성객 특별수송 및 주정차 질서 확립 대책을 추진하는 등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대책을 전력 추진한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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