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 선물세트 1위로 배가 선정됐다.
이마트는 23일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설 신선식품 매출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배 판매가 지난해 동기보다 63% 늘며 한우세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마트 측은 "지난해 풍년이 들며 배 선물세트 가격이 20% 가량 하락해 명절 선물 수요가 몰렸다"고 분석했다.
저렴한 김 선물세트는 불황 속 인기를 유지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설 선물 매출 순위 4위에 올랐고 올해 그 순위를 유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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