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구마명가의 전국 60여 개 매장에 연간 60억 원 상당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웰빙 베이커리의 특성상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가 요구되기 때문에 이번 동원홈푸드와의 협약을 통해 식자재의 품질과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상무는 "이번 협약은 당사 외식 식자재부문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중견 프랜차이즈업체들을 발굴해 종합 식자재 유통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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