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체능' 이용대-유연성, 선배들 노련함에 속수무책 "역시 전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체능' 이용대-유연성, 선배들 노련함에 속수무책 "역시 전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유연성이 1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선배들과의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 했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이날 방송에서 현역에서 은퇴한 선배들로 구성된 청팀(박주봉, 김동문)과 세기의 대결을 벌였다.
많은 사람들이 현역 선수인 이용대와 유연성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경기 과정은 그리 쉽게 풀리지 않았다.

박주봉과 김동문은 "공격력에서 밀리는 전력을 수비로 보강하겠다"며 노련한 플레이로 후배들을 계속 곤경에 빠뜨렸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예상이 빗나갔다"며 "선배들이 시합 전에 운동을 많이 하고 오신 것 같다"고 말했다.
점수는 역전을 거듭해 점점 더 추이를 알 수 없게 변해갔으며, 관객들은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들의 테크닉에 넋을 놓아야 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