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갈등관리기본법'을 만들고 당내에 '국민갈등조정위원회'를 설치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민통합을 위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언어순화에도 앞장서겠다"며 "남에 대한 판단과 막말 저주는 국민통합을 저해할 뿐 아니라 그 말이 상대방에게 합당하지 않을 경우 말을 한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정치권의 말이 달라지면 대한민국이 변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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