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롯데카드는 가연결혼정보와 제휴를 맺고, 결혼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카드 '가연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연 롯데카드'로 결제시 가연결혼정보의 컨설팅 비용을 20% 할인해주며, 가연웨딩의 웨딩패키지(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를 20만원 할인해 준다. 또한 쇼핑 의료 뷰티 요식 학원 의료 교통 등에서 업종별로 최고 10%,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60만원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가연결혼정보와의 제휴로 롯데카드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웨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롯데카드 웨딩라운지와 가연 롯데카드로 고객들이 결혼준비에서부터 가정생활까지 서비스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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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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