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성매매 업소와 사행성 게임장을 집중 단속해 모두 1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 형태는 키스방 등 신변종업소 18곳, 숙박업소 2곳, 안마숍 2곳, 유흥주점·이용원·일반음식점 1곳씩이었다.
또 사행성 게임장은 62곳이 적발돼 업주 등 15명이 입건됐다.
게임장의 경우에는 2012년 451곳에서 지난해 217곳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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