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1일 새해 아침, 광주은행 본점에서 김장학 은행장을 비롯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 갑오년 신년 해맞이 및 2014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결의를 다졌다.
" ‘지역과 함께 웃는 든든한 은행’을 경영목표로 조직 역량 강화할 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1일 새해 아침, 광주은행 본점에서 김장학 은행장을 비롯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 갑오년 신년 해맞이 및 2014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결의를 다졌다.
이어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2014년도 광주은행의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1,700여 임직원들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1월 2일 첫 영업일부터 고객과 함께하고, 영업에 매진하기 위해 시무식을 1일 개최했다.
특히 2014년 광주은행의 경영목표를 ‘지역과 함께 웃는 든든한 은행’으로 선정하고, 영업력 향상과 기업의 브랜드가치 제고에 역점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지역튼튼, 은행탄탄’으로 정하고,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튼튼한 은행’, 경영기반이 확고한 ‘탄탄한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 한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우량고객 및 우량자산 증대 ▲수익창출 기반 확대 ▲전략적 비용절감 ▲철저한 리스크관리 ▲성공적 민영화 완수 ▲인재육성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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