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바그다드 남부 도라 인근 교회 근처에서 폭탄이 실린 차량이 폭발하면서 총 26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당했다.
AP통신은 현재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40만에서 60만에 이르는 기독교인들이 종종 테러단체 알카에다나 반군의 타겟이 되어왔다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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