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변산 마실길의 한해를 뒤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마실 아리랑 2013 송년콘서트’가 23일 오후 4시 대명리조트 변산 태평소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부안변산 마실길 합창단과 박화실 작곡가가 이끄는 레인보우 관현악단 60여명의 협연으로 마실 아리랑 외에 아! 대한민국, 환희, 조용필 메들리 등 다양한 노래가 공연된다.
(사)변산마실길은 유관기관, 사회·환경단체, 부안예술인 대표 등 300여명을 초청해 도보여행의 일번지로 급부상한 부안변산 마실길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부안변산 마실길을 전국 제일의 명품길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2013 송년콘서트'를 추진 할 계획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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