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이상엽과 신다은의 달콤한 솜사탕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사 아이윌미디어는 20일 두 사람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솜사탕을 나눠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이 분명하지만 이를 다이렉트로 표현하지 않고 이른바 '밀당'을 하는 게 극중 재민(이상엽 분)과 하경(신다은 분) 커플의 모습인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역시 두 사람은 톡톡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재민과 하경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욱 크게 확인하게 될 예정이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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