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태영건설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예술 초대석' 행사를 지난 18일 가졌다.
이날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인 이승훈씨가 '신의 선물 와인' 공연을 선보이고 와인의 종류와 매너에 대해 설명해주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프라노 서운정과 피아니스트 이예슬이 와인과 관련된 음악을 선보였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익적 운영취지를 가진 예술단체를 선정해 공연장소를 지원하며 메세나(Mecenat)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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