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 14호 징장 이용구 장인과 대를 이은 이경동 전수자가 방짜 유기를 만드는 전통 놋그릇 명가 '놋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전수진 광주요 부장은 "한국전통 도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의 명맥을 잇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통 제작 방식에 현대적인 감성을 불어 넣은 유기 명작의 출시로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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