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현영·박승주·안지민, 동계U 빙속 女 500m 싹쓸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26회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싹쓸이한 김현영(가운데)과 박승주(왼쪽), 안지민(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제26회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싹쓸이한 김현영(가운데)과 박승주(왼쪽), 안지민(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 빙속이 제26회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트렌티노 바셀가 디 피네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김현영(한국체대)과 박승주(단국대), 안지민(서울대)이 나란히 금·은·동메달을 수확, 시상대를 싹쓸이했다.
김현영은 1·2차 레이스 합계 79초03으로 정상에 올랐고, 박승주(79초17)와 안지민(79초45)이 간발의 차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남자 1,500m에 출전한 주형준(한국체대)이 1분48초74만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2개·은메달 2개·동메달 5개를 수확한 가운데 러시아, 폴란드, 이탈리아에 이어 종합순위 4위에 올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