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라이프' 내년 1월7일 정식 개막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12월16일부터 2014년 1월29일까지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슬기 / 5만~13만원)
<디스 라이프>
(2014년 1월3일부터 2월26일까지 / 예그린씨어터 / 황건 고상호 김시권 / 4만원)
<젊음의 행진>
가족, 연인,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에게 꾸준한 호응을 받으며 올해로 7번째 리바이벌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2013년 연말,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공연을 관람하는 12월 공연 예매자에게는 회당 선착순 100명에게 '터치인솔(Toutch in sol) 파운데이션 샘플'을 증정한다. 가족, 직장인, 연인 등 다양한 할인권종으로 예매한 예매자들에게는 12월 공연 이후 추첨을 통해 '홀리데이파크, 잼핑카라반오토캠핑장' 이용권, '온음악기사의 어쿠스틱기타', 글누림출판사의 연인을 위한 도서 '사랑은 무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80~90년대의 인기곡들을 모아서 만든 주크박스형식의 창작 뮤지컬이다.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건모의 '핑계' 등 추억의 노래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4년 1월26일까지 / 한전아트센터 / 이정미 유주혜 이규형 / 4만~8만원)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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