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내년 말까지 1년간 필리핀 남부 태풍 피해지역 일대에 540명 이내로 파병된다. 우리나라 합동참모의장이 작전을 지휘하고, 320억원으로 예상되는 파견경비도 우리 정부가 부담한다.
김관진 장관은 "필리핀은 6·25 전쟁 때 우리나라에 파병을 하고 도움을 줬던 나라"라며 "이번에 파병하면 경계 및 안전 대책은 필리핀 군 당국과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