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이엠코리아는 전날보다 900원(9.05%) 오른 1만850에 거래 중이다. 전날 3.86% 하락 마감한 주가를 하루 만에 회복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수소스테이션과 밸러스트 수처리, 신기술 굴착기사업 등의 가파른 성장세가 실적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방산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올해 220억원에서 2016년 330억원까지 실적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했던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30억원과 6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7.1%와 113.3% 증가하겠다"고 전망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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