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남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영주 기자]

화목난방 1425세대에 땔감 5646㎥ 전달

전남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라남도가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원목을 땔감으로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전남도는 매년 12월까지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올해는 유난히 빨리 찾아온 한파 때문에 한 달 앞당겨 11월 중 전남도내 1425세대의 화목난방 가구에 5646㎥의 땔감을 나눠줬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시·군 공직자들과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이 거동 불편자, 노약자 및 공공시설 등에 겨울철 화목난방용 땔감을 나눠주는 행사다.

박화식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겨울철 난방비 증가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영주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