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재고를 확인, 현장에서 즉시 차기 방문 일정을 고객과 논의할 수 있도록 해 AS 단계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단축한다. 또 전 매장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SMART) 서비스'를 시행, 불편사항 개선 소요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일로 줄인다. 또 고객상담실과 AS 센터의 기사를 정직원으로 운영해 신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모든 과정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고객 의견 수렴과 끊임없는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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