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도리코, 세계시장 진출 의미 담은 새 CI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도리코, 세계시장 진출 의미 담은 새 CI 공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사무용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새 기업상징(CI) '신도(Sindoh)'와 해외 진출의 지향하는 슬로건 '틀림없는 신도(Unmistakable Sindoh)'를 20일 선보였다.

새로운 CI '신도'는 짙은 파란색의 굵은 글꼴로 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뫼비우스 띠 모양의 삼각형은 전문성과 디자인 감각, 사려깊은 사업 스타일을 각각 상징한다고 신도리코는 설명했다. 이 디자인에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인그룹인 탠저린이 참여했다.
신도리코는 새 CI를 활용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신도는 현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深천<土+川>), 칭다오(靑島)에 직접판매조직을 설치하고 미국 지사도 설립했다.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은 "세계시장 브랜드 '신도(Sindoh)'는 신도리코가 세계 무대에 내미는 도전장을 상징한다"며 "해외 고객에게도 사업동반자로 강한 확신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